노랫말

울어라 열풍아

흐르는 강물! 2017. 4. 25. 14:13





       울어라 열풍아      


- 이미자



1.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2.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해매도는 서러운 마음

     내가슴의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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