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아집과 의지
흐르는 강물!
2018. 1. 6. 10:09
아집과 의지는 바라보고 이해하는 각도 1도의 차이라 생각한다.
남의 생각, 입장, 환경 등을 고려하고 배려하며 모두의 이익이나 편의에 도움이 될 나의 생각과 뜻을 지속적으로 주창하면 이를 의지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자기 이외 다른사람의 생각, 입장, 환경 등을 무시한 채 자기 이익이나 편의만을 고려하여 뜻을 굽히지 않는것을 아집, 고집이라 할 것이다.
얼핏 주창함에는 동일한 듯 하나 기본 배경과 방향이 다른데 우리는 곧 잘 혼돈하여 의지를 아집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